모든 십자가에는 분위기가 있다.
획일적이고 고익양식에 따른 십자가도 있지만
고난의 상징인 십자가에 믿음의 기도와
예술적인 표현을 다양하게 연출하는
엔틱느낌이나 빈티지 느낌의 십자가도 이제 한국
기독교에도 수용되어가는 분위기인 것 같다.
복합적인 아트 페인팅과 벽에 은은하게 자리잡은 통나무 원목의 배츄럴한 분위기가
공장형 십자가에 익숙한 우리들에게 신선하게 다가온다.
빛의 시간따라 표정이 시시각각 바뀌는 원목강대상 십자가를
동방박사가 직접 디자인하며 하나씩 느리게 출시해나가고 있다.
핸드메이드 십자가 하나가 우리의 신앙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해주는 것 같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