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박사 2층 디자인실&스튜디오에 푸른식물정원이 설치 되었습니다.
공장형 건물의 삭막감은 비록 생물은 아니지만 푸른 자연을 담은 녹색 인테리어 벽면이 사진촬영이나 방송배경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나름 흉내를 내보았지만 전문 플로리스트가 본다면 부족하기 짝이 없겠죠?
4개월 전만해도 사방벽면 모두가 아이보리색 샌드위치 판넬이였는데 이젠 제법 공간의 아늑함이 주는 편안함이 있습니다.
코로나19가 2년정도 되어가는 동안은 너무 힘든 시간이였지만 그동안 누려왔던 일상의 고마움을 느낍니다.
좋은 공간에서 좋은 결과물로 한국교회 예배회복 우리의 책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씩씩하게 나가겠습니다.
동방박사 방문의 날을 기억해주세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